기분 좋게 유쾌하고 발랄하며 밴드 음악을 듣는 시간이 좋아지는 드라마가 생겼다.
TVN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드라마 정보
방송 : 매주 월 화 저녁 8 : 50분
제작 : 스튜디오드래곤, 팬엔터테인먼트
극본 : 진수완
연출 : 손정현, 유범상
PD : 유범상, 박해민
CP : 이혜영

반짝이는 워터멜론 소개
음악에 재능을 타고 난 코다(CODA) 소년 은결(려운 님)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서 어린 시절의 아빠(최현욱 님)와 하마께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
"인생은 오렌지야"
아들은 평생 그 말의 의미를 생각했고,
아버지의 임종 직전에 아들이 물었어요.
"무슨 염병할 뜻인지는 나도 모르지"
영화 '원나잇 스탠드'중에서.
왜 드라마 제목이 '워터멜론'일까? 하고 궁금했었는데.

청춘은, 반짝이는 워터멜론이야.
은결 : "그게 무슨 뜻이야?"
이찬 : 몰라 씨, 그냥 존* 반짝였으면 좋겠어.
오렌지의 의미를, 워터멜론의 의미를, 청춘의 의미를,
감히 누가 정의할 수 있을까.
고단하고 우울하고 불안한 청춘들이 주인공인데
어디로 어떻게 튈지 모르겠다.
인생에 정답은 없고
타인이 내린 답 또한 소용없다는 것이라
날고 싶을 때, 날아오를 수 있는 만큼 날길 바란다는
청춘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이다.
코다(CODA)는 부모님과 형제 모두 농인이지만 본인은 들을 수 있고 말을 할 수 있는 평범한 사람을 말한다. 그래서 수화로 세상과 통역을 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장인물 정보 관계도
은결 : 려운 님. 비밀스러운 모범생. 말을 떼고 가족들의 전담 통역사가 되었다. 우연히 기타를 배우면서 음악의 세계에 빠져든다.

이찬 : 최현욱 님
달팽이 하숙집을 운영하는 할머니와 단둘이 사라고 있지만 전국 청춘들이 모여 있는 장소라 아는 사람도 아는 것도 많다. 좋아하는 것을 위해 직진할 수 있는 캐릭터.
최세경 : 설인아 님
청순하고 우아한 이미지로 '여신'이라고 불린다. 부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기 위해 첼로 연주를 하는 입양아. 유학을 가는 듯싶더니 갑자기 변한 모습으로 변한다.
윤청아 : 신은수 님
듣지 못하고 말도 못 하는 농인. 그런데 차갑다. 타인의 시선과 체면을 중시하는 아버지는 청아의 장애를 숨겨서 수어를 배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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