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넷플릭스 방영 시간과 등장 인물

 

 

TVN 새로운 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방영이 시작되었다. 넷플릭스에서도 방영 중이라 보기 시작했는데, 여자 주인공의 저돌적 로맨스가 재미 요소인 듯.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장인물 출연진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방영시간 

 

본방 : 매주 토일 밤 9 : 20

재방 : 목 PM 03 : 40 ~ PM 05 : 00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 

대략 천 년에 이르는 열여덟 번의 전생을 모두 기억하고 있는 여자는, 지난 생에 짧게 만났다가 헤어진 남자를 만난다는 뚜렷한 목표를 가지게 된다.

 

 

수많은 삶을 겪어서 모든 것이 무료할 것만 같은 사람은, 무엇에 마음을 두고 무엇으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동일 제목 네이버시리즈 웹툰이 원작이다. 글과 그림 작가는 '이혜'.  '신령' 레코닝' '오늘도 사랑스럽개'를 연재했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장 인물소개

 

반지음(신혜선 님)

 

 

 

죽음을 열여덟 번 겪고 인생 19회 차를 살고 있는 '지음'이 주인공은 약 10세 전후로 전생의 모든 기억이 다 생각난다는 설정. 덕분에 과거에 경험했던 일들, 배웠던 것들을 다 활용할 수 있는 능력자(?)이다.

 

몇 개 국어를 할 수 있는 것인지. 이런 것들은 엄청 부럽다고! 

 

신이 '반'할 정도로 '지'어냈'음'을 줄인 이름이라고 한다. 그런데 가난하고 도박에 폭력적인 알코올중독 아버지에 엄마는 아이를 버리고 도망갔다. 

 

9세에 전생의 기억이 모두 돌아오고 난 후 지난 생의 '서하'가 살았는지 가장 궁금했던 지음은 전생 능력치를 총동원해 TV 예능 출연 등도 하지만, 예상대로 아버지에게 다 뺏기고. 

 

결국 지난 생의 인연을 찾아가 도움을 받아 서하를 찾으러 가는데, 무조건 직진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이전 드라마 '철인왕후'를 재미있게 봐서 기대가 된다.

 

 

문서하(안보현 님)

 

 

 

 

금수저이지만 아버지는 언제나 바쁘고 또 엄했고, 엄마는 일찍 돌아가셨다. 아이 때 만났던 반지음의 전생 '주원 누나'에게 많이 의지하고 좋아했는데, 사고로 누나마저 죽었다.

 

당시 사고로 귀를 다쳐서 청력을 잃었고, 마음 둘 곳 없이 유학길에 올랐다가 돌아와 엄마가 관리하던 호텔을 되살려보려 한다.

 

꼬맹이적부터 까칠하고 시크한 척은 혼자 다 하는데 사실은 여리고 따뜻하며 반지음에게 끌려다니는(?) 허당미도 보일 것 같은 예상이 든다.

 

개인적으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재미있게 보았었는데, 그때의 안쓰러운 악역(?)에서 많이 순둥순둥해 지신 듯. 

 

 

윤초원(하윤경 님)

 

 

 

 

반지음의 전생 '주원'의 여동생. 밝고 귀여운 캐릭터. 언니가 사고로 죽은 후 꽃과 나무와 식물들에게 집중하며 조경사로 살아가고 있다. 

 

1화에서 유학에서 돌아온 서하를 반갑게 찾아가지만 서하는 그리 달갑지만은 않은 듯, 최선을 다해 피하고 있다. 

 

하도윤(안동구 님)

 

 

 

 

서하의 절친이고 또 비서이다. 뭐든 잘 해내던 속 깊은 아이였는데, 아버지의 죽음 후 돈 많은 사람들에게 날이 서 있던 학창 시절, '귀머거리 재벌 2세'에게 동질감을 느끼고 막역한 사이가 되지만 동시에 서하의 아버지에게 '서하의 모든 것을 보고하라'라는 제안을 받는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등장 인물 그 밖의 인물들

 

 

개인적으로 김애경(차정화 님)과의 티키타카가 재미있다. 지음이 전생의 삼촌이어서 '삼촌'이라고 부르면서도 눈빛은 완전 딸바보 눈빛.

 

기대되는 TVN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