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그리고 드라마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4편 다시 돌아온 주인공들

by 소소아 2024. 4. 5.
728x90

 

분노의 질주 4편에서는 드디어!  1편 2편 주인공들이 다시 나온다. 기존 주인공이 반가운 것은 나뿐만은 아닌가 보다.

 

3편과 4편은 나름의 매력이 있었지만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했을 만큼, 주인공들의 캐릭터는 매력 있었다.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그래서일까, 4편 더 오리지널은 이제 와서 1편을 다시 보았어도 재미있던 그 시리즈를 다시 보는 느낌이기도 했다.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 정보

 

장르 : 범죄, 액션

감독 : 저스틴 린

개봉 : 2009년 4월

상영시간 : 106분

상영등급 : 15세

출연 : 빈 디젤. 폴 워커. 미셸 로드리게즈. 조나다 브루스터.

 

분노의 질주 4 더 오리지널 줄거리 그리고

 

훨씬 더 화려해졌다. 게다가 질주만 하는 것이 아님. 

 

1편에서와 마찬가지로 도미닉(빈 디젤)은 레티(미셸 로드리게즈)와 한(성 강)과 함께 탱크로리를 턴다. 달리는 차 위에서 날고뛰고. 개인적으로 미셸 로드리게즈의 액션이 너무 멋있다. 그냥 외모가 멋있는 건가.

 

 

 

전작 패스트 & 퓨리어스 도쿄 드리프트에서 '한'은 죽은 줄 알았는데 죽지 않았나 보다. 전개상 필요해서 더 오리지널에서 그렇게 설정이 된 건지. 

 

시리즈 어느 편에서 한이 죽지 않았다는 과정이 있었다는 얘기를 얼핏 들었는데, 찾지 못했고 보지 못했다. 꽤나 매력적인 조연 캐릭터라 이유야 어찌 되었든 나도 한이 있는 쪽이 좋다.

 

 

아무튼. 경찰에 쫓기는 도미닉은 정말로 위험해졌다. 잡히면 함께 있던 레티까지 위험해지기 때문에 몰래 떠나서 숨어서 살게 되는데. 

 

갑작스럽게 레티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사고사라고 했지만 과연 사고사일까? 도미닉은 단순 사고가 아니라고 확신한다. 

 

브라이언(폴 워커)은 FBI에 영입된다. 기본적인 구조는 분노의 질주 1편과 비슷하다. 이번에는 LA의 가장 큰 마약밀매업자 브라가를 쫓고. 마약 운반책으로 위장 잠입했다가 도미닉을 만나게 된다. 

 

도미닉은 그 조직이 레티의 죽음과 연관 있다고 여기고 찾아온 것. 

 

 

 

일단 최고의 레이서를 뽑는 테스트에 통과해야 하는데, 시대가 바뀐 것이 한눈에 보인다. 컴퓨터가 도로를 검색하고 류트도, 스타트도 차량 내부에서 화면으로 직접 확인한다. 

 

더 이상 앞에서 스타트를 알리던 예쁜 여자들은 필요하지 않은 시대가 된 거지. 도미닉이 우승하고, 목적지는 모르지만 GPS에 찍히는 대로만 운전하면 된다. 

 

통제하지 않은 도로에서의 레이싱은 더 아슬아슬하고 흥미진진하다. 스케일이 점점 커진다. 아슬아슬한 레이싱은 기본, 폭발하고 총질하고. 

 

밀반입을 위해 여러 자동차들이 긴 터널을 빠르게 통과해야 하는 장면은 더더욱 그렇다. 자동차는 잘 몰라도 장면장면이 다 스릴 있고 통쾌하다.

 

 

 

브라이언은 브라가를 유인했고 마약은 압수했다. FBI가 출동했지만 브라가는 탈출했고, 또 도미닉은 도망갔다. FBI는 도미닉을 풀어주었다는 이유로 수사 업무 중지를 내렸다. 

 

1편에서도 그랬지만 필요한 부분에서만 이용하고 나머지는 나 몰라라, 혹은 알아서 손 떼라는 식의 방법은 참 마음에 들지 않는다. 

 

숨 가쁜 추격전과 과감한 액션. 마지막에 도미닉은 도망가지 않고 잡히게 되는데, 공을 세운 것이 있으니 감형받을 거라는 그들의 기대와는 달리 법정 최고형을 선고받는다.

 

그리고 마지막은? 끝까지 분노의 질주다운 영화였다. 

 

 

 

분노의 질주 1 패스트 앤 퓨리어스 시리즈 정주행 시작

영화 분노의 질주 1편 패스트 앤 퓨리어스 The Fast and the Furious 넷플릭스로 영화 처음부터 정주행을 시작했다. 1편은 확실히 예전에 봤었는데 그다음부터는 감상을 했던 편도 있고 대부분은 그냥

simplymom.tistory.com